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국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의 참가 신청을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수한 신진 국악인을 발굴하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영동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국악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다양한 국악 기악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으로 부문별 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등 권위 있는 시상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난계기념사업회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신청서 양식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난계기념사업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전통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무대”며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학생과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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