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징수·복지 연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

18~23일까지 13명 채용 예정…체납자 실태 조사 역할 수행

이정욱 기자

2026-06-16 06:50:54




‘맞춤형징수·복지 연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체납자의 생활 여건과 납부 능력을 확인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수행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모집한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신규 모집하는 기간제 근로자와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기간제 근로자는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한 체납자의 실태 및 납부 여건을 조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담당 공무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액 징수, 복지서비스 부서 연계 등 후속 조치를 전담한다.

시는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견할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반면,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 및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신청은 시 누리집 채용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이은수 세원관리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체납자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 지원하고 고의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해 공정한 세정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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