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하반기 수소자동차 239대 보급 추진

강승일

2026-06-15 07:21:19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올해 하반기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에 총 345억을 투입해 수소자동차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도는 올해 상반기 286억을 투입해 수소자동차 269대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도 국비 145억, 도비 18억, 시군비 42억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200대, 수소버스 35대, 화물차 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수소승용차 3350만원, 수소 저상버스 2만1000만원, 고상버스 3만5000만원, 화물차 4만5000만원이 각각 지원되며 시군별 공고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자동차 제작·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수소자동차는 보조금 이외에 2026년 12월 말까지 세제 감면혜택 최대 712만원,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고속도로 통행료 30% 감면, 차량 2부제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충북도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수소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시군당 수소충전소 1개소 이상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 관내에서 24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2050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무공해 수소자동차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충청북도가 무공해 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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