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보다 사업 규모를 전격 확대해 ‘2026년 충주시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는 지난 2024년부터 이어져 온 충주시의 대표적인 가족 체험행사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를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시원한 여름 물놀이터’의 경우, 지난해 단 2회 운영에 그쳤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총 5회로 운영 횟수를 대폭 증편했다.
올해 전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탄금공원 돔, 충주종합운동장 야외 돔,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앞, 야현체육센터공원 등 권역별 장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작을 알리는 1회차 행사는 오는 6월 20일 탄금공원 돔에서 열리며 대형 에어바운스와 화려한 마술 프로그램, 로드기차,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이 어우러진 ‘에어바운스 놀이터’로 꾸며진다.
6월과 10월에 운영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만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에는 충주종합운동장 야외 돔과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지난해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한 ‘30M 롱슬라이드’물놀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7~8월 물놀이터는 이용객 편의와 밀집도 조절을 위해 회차별로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시는 행사의 규모가 한층 커진 만큼 안전관리와 이용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물 점검은 물론,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과 간호인력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한편 가족쉼터와 탈의시설 등 편의시설도 빈틈없이 마련해 ‘사고 없는 안심 놀이터’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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