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착한 소비 다짐 대회’ 캠페인 전개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상시 운영… 신청 기한은 7월 3일까지

강승일

2026-06-12 08:21:25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문백면은 12일 열린 6월 이장 회의를 기점으로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독려와 소비 촉진을 위한 ‘착한 소비 다짐 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관내에서 온전히 소비되도록 유도하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장 회의에 참석한 문백면 마을 이장단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역 내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문백면은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면민들을 빠짐없이 발굴하기 위해 이장단과 긴밀히 협력해 집중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진천 관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착한가격 업소, 주유소 등에서 전액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특히 문백면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힘든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마을 이장이나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 절차를 돕는 서비스다.

김영숙 문백면장은 “문백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미신청자 발굴과 우리 지역 상권 살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주민께서는 7월 3일까지 꼭 신청해 주시고 지원금은 동네 상권과 주유소 등에서 알차게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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