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동 정서 발달 위한 ‘감정놀이·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주아사모’ 주관으로 14일 체험 행사 성료… 오는 10월까지 총 8회 실시

강승일

2026-06-12 08:21:11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아동친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충주아사모’ 가 지난 14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정놀이와 공예체험을 접목해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들이 감정놀이카드를 활용해 친구들과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석고붕대를 이용한 조형물 제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앞서 5월에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사랑해 딸기케이크야’를 통해 색채카드로 마음을 표현하고 케이크를 만들어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충주아사모는 오는 10월까지 △7월 12일 큐빅 달항아리 액자 만들기 △7월 26일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8월 9일 자개공예품 만들기 △9월 6일 전통 한지 LED 무드등 만들기 △9월 20일 나만의 캔들 만들기 △10월 4일 전통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충주아사모 인터넷 카페를 통해 회차별로 접수하며 각 회차마다 10명 내외의 아동을 선착순 모집한다.

정혜민 대표는 “감정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민간단체들이 아동 권리 증진에 적극 참여해주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아동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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