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면, 주민 숙원 ‘오미기경로당’ 준공식 개최

주민 80여 명 참석해 축하... 난방비·운영

강승일

2026-06-12 08:20:4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금가면 오미기경로당의 준공식이 12일 신축 경로당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변근세 충주시 복지국장,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 내빈과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금가면 모산마을 주민들은 기존 모산경로당 외에 오미기경로당을 이용해 왔으나, 미등록 경로당이라는 한계 때문에 운영 비와 난방비 등을 지원받지 못해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경로당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졌고 충주시가 시비 2억원을 지원하고 마을 기금 20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 21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69.3㎡ 규모의 쾌적한 신축 경로당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대호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모두에게 커다란 기쁨”이라며 “새로운 경로당 준공을 계기로 주민 화합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희 금가면장은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목한 금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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