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창의성으로 빚어낸 첫 결과물

한 학기 배움 담은 창의적 사고 전시…학생들의 독창적 시선 공개

강승일

2026-06-11 10:00:38

 

 

국립공주대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창의성으로 빚어낸 첫 결과물

 


[세종타임즈] 대학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국립공주대학교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시각을 담아낸 전시회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는 오는 15일까지 예술대학 POST갤러리에서 1학년 교과목 ‘창의적사고와이해’ 과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입생들이 입학 후 한 학기 동안 학습한 창의적 사고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다양한 문제와 현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발전시킨 작품들이 전시됐다. 단순히 완성된 결과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구체화되는 과정까지 담아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찰과 탐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기존의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발상과 다양한 표현 방식은 미래 디자이너로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최근 대학 교육이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전문 지식뿐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 역량을 요구하고 있으며, 예술·디자인 분야 역시 융합적 사고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아 강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도와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인 형태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았다”며 “전시를 통해 창의적 사고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공유하고 싶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는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현아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노혜신 교수, 김혜진 교수, 장재녕 교수와 서가현 조교가 함께 전시 운영을 지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