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규농업인 대상 ‘전통 손모내기’ 체험교육 실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서 현장 실습 진행… 농업 가치 이해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 제공

강승일

2026-06-11 08:40:3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일환으로 11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전통 방식의 손모내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이 벼농사의 기본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 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한 포기씩 정성껏 모를 심으며 모내기 작업 요령과 벼 재배 기초 과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쌀 생산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작업을 경험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가 노고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현장 체험을 넘어 신규농업인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했다.

교육생들은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영농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향후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윤수 농정과장은 “신규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을 경험하며 영농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비롯해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현장 실습, 농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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