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지역주민 및 단체, 화재 진압활동에 큰 ‘도움’

소방대원들의 피로해소와 원활한 진화활동을 지원해

강승일

2026-06-10 10:05:18




군북면 지역주민 및 단체, 화재 진압활동에 큰 ‘도움’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 군북면의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이 지난 5일 새벽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하고 나서 원활한 진화활동에 큰 도움이 됐으며 훈훈한 정을 느끼는 계기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속한 화재 진압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마음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80시간의 진화활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화재는 다량의 폐기물이 적재된 시설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화재 진압과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군북면을 비롯한 군 관내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각종 물품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 인력 격려에 나서 진화할동에 도움이 된 것.

군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장시간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여성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는 교통통제와 지원물품 정리하는 등 전방위적인 현장지원활동을 펼친 것이다.

또 관내 19여 곳의 지역단체와 기업에서는 생수, 얼음, 간식 등 다양한 물품을 현장에 전달하며 장시간 이어진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피로 해소와 원활한 진화 활동을 지원했다.

이에 김일지 군북면장은 “화재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써주신 소방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은 물론, 식사와 물품 지원 등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보여준 협력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예찰활동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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