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 자체 소방훈련 실시

화재 발생 시 대피 훈련부터 심폐소생술, AED교육 실시로 안전역량 강화

배경희 기자

2026-06-10 09:58:46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센터 종사자,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6개소가 입주해 있는 충남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중구청, 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 첫째 날인 9일에는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상황전파 및 대피훈련과 비상대피로 점검을 실시했다.

자활근로자들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고 안전한 대피 동선과 행동요령을 점검해 위기 대응능력을 높였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자활사업단을 조성하기 위해 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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