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시민의 뜻을 품고 새로운 제천을 향한 첫걸음

현장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조직, 미래 4년 시정 청사진 마련

강승일

2026-06-10 09:17:31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세종타임즈] 민선9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오전 10시 제천 천연물지식산업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당선인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상적인 현판식과 외부인사 초청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인수위원회는 엄세진 위원장과 신용국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 문화복지, 경제산업, 도시건설 등 4개 분과와 여성·청년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화려한 명성보다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제천시 공무원 조직과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검토와 시정 인수를 지원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인수위원회는 규모보다 전문성과 실행력에 중점을 둔 작지만 실용적인 조직으로 전직 공직자, 대학 교수, 세무사, 사회복지 전문가,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 청년·여성 대표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등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하게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분들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출범 전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검토와 정책 제언, 공약 이행 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새로운 제천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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