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6월 10일부터 복지관 별관 3층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5회기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4인 1팀으로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을 비롯해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사용법, 공공서비스 이용, AI 활용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첫 교육에서는 카카오톡의 다양한 활용 기능을 배우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종우 어르신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카카오톡 기능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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