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1일 탄금공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개최

화재·재난 등 12개 실전형 프로그램 운영… 성숙한 안전 문화 정착 기대

강승일

2026-06-09 08:07:35




충주시, 11일 탄금공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개최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11일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수강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교육’ 으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비행기 탈출 체험 △지진 대피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몸으로 직접 겪어보며 대처법을 익히게 된다.

시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희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는 것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안전까지 함께 살피는 성숙한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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