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까지 정서·행동 분야 ‘놀이짝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아동의 정서적 불안을 완화하고 사회적 기술 습득을 돕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주 1회 80분씩 운영된다.
아동들은 개인 놀이치료와 미술·신체 중심의 집단 활동을 교대로 수행하며 감정 표현과 소통 능력을 익히게 된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정서 복지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자아표현력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을 위한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8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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