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월오동 산47-1일원에서 추진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림청에서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주시에서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해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사업에 착수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선도산 정상부 전망대 설치와 등산로 정비다.
시는 정상부에 전망대를 조성하고 목계단 130개소를 설치해 시민과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선도산은 한남금북정맥의 한 줄기로 전국의 등산객들이 찾는 산행코스이며 청주·청원 통합 전 청주시에서 가장 고지가 높았던 산으로 정상부에서 청주시의 경관을 한 번에 관망할 수 있다.
이에 정상부에 높이 8m에 이르는 청주시 등산로 내 최대 규모의 전망대 시설을 조성, 앞으로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용정산림공원, 상당산성 도시생태 휴식공간 등의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해 시민에게 더 많은 산림 문화·휴양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급증하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선도산이 청주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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