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도민의 환경 감수성 제고와 일상 속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교육주간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체험, 정책·소통, 문화·예술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현장·체험 행사로 이번 주말인 6일 자연 속에서 직접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 ‘충북-세종 잇다’가 진행된다.
충북환경교육센터와 세종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호강 수계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양 지자체가 함께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종 합강캠핑장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태 등 환경 주제가 담긴 ‘룰렛’을 돌려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거나, 전용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된다.
폭우, 폭염 대응 호루라기 체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5~10분 내외의 시간으로 가볍고 즐겁게 즐기며 일상 속 환경습관을 배울 수 있다.
충북도는 이번 주말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환경교육주간을 포함한 6월 내내 도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유해물질 안전관리 선진화 및 제도혁신’를 주제로 환경·안전 종사자와 도민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제5회 맑은 충북 포럼이 개최된다.
이어 20일과 27일 오후 2시에는 충북도청 문화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화 상영과 토크쇼를 통해 공감형 환경교육이 될 도민환경아카데미 환경영화제 IN 충북이 준비되어 있다.
6. 20일 ‘자전거로 만드는 도시’, 6. 27일 ‘탄소를 세는 사람들’김진형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 문제에 더 쉽게 다가가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식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주말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충북-세종 잇다’행사에 캠핑장을 찾는 가족과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환경 속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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