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초등교사의 놀이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6 초등 주제별 놀이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학년별 놀이교육 중심 연수에서 한 단계 확장해 주제를 다양화하고,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도구활용 놀이와 공동체 놀이, 에듀테크 활용 놀이, 수업놀이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교사들은 자신의 수업 상황과 관심에 따라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도구활용 놀이·공동체 놀이 과정에서는 다양한 놀이 도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과 학급 공동체를 키우는 놀이 사례를 나눈다.에듀테크 활용 놀이 과정에서는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놀이수업 방법을 익힌다.
수업놀이 과정은 교과 수업 안에 놀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생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배움으로 이어지는 놀이 설계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교사가 의도를 갖고 설계하면 놀이가 배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 연수는 교사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놀이 역량을 쌓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아이들이 신나게 배우는 놀이 중심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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