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중기부 공모로 선정된 2026 문화관광형육성시장 사업을 본격 추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과 상인회는 공모 최종 선정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해 5월 말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연계해 6월 한 달 동안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불금 야시장, 토요장터, 영동나들이, 우리동네 문화장날,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집중 연계 추진하고 6월 둘째 주 개최되는 대한민국 와인축제와도 시너지를 창출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광형 사업을 중심으로 중기청, 충북도,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상생형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영동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행사 기간 4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자체 할인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변화에 앞장서고 참여한다.
먼저, 다목적광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불금야시장,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장터가 열린다.
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또한 무대 경품행사와 반값 경매, 묵밥·짜장면 할인데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불금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며 무대 경품행사와 반값 경매, 프리마켓,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야장 고깃집 운영을 통해 방문객이 전통시장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하면 불판을 대여해 식사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포레스트영동-영동에 나들이 갈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 기간 게임기와 인형뽑기, 나무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되며 어린이 인형극, 마술공연, K-POP 댄스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같은 기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는 영동군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개최돼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확대에 더욱 힘을 보탤 전망이다.
군은 상인회와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통시장과 연계해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즐기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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