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7월 11일 개관 22주년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자연의 리듬, 과학의 맛’을 주제로 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연과 과학의 원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7월 11일 오전 10시 사전 강연으로 시작된다.
그림책 ‘예쁜 아기오리’의 저자이자 이루리북스 대표인 이루리 작가를 초청해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1시에는 그림책 ‘호호빵빵 달콤한 인생’의 저자인 별여울 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1인 몸짓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이후에는 작품 속 인형을 골판지로 만들어보는 독후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일상 속 발효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달콤한 과일청 만들기’체험이 진행돼 자연의 순리와 과학의 원리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당일을 놓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한 달간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나만의 생일책 책갈피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생일과 같은 날짜에 태어난 그림책을 찾아 책 제목이나 인상 깊은 문구를 활용해 특별한 책갈피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개관 22주년을 기념하는 원화 전시 작품 4점을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경록 청주기적의도서관 관장은 “지난 22년 동안 도서관을 아끼고 찾아주신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7월 한 달 동안 도서관에서 그림책의 따뜻함과 과학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기적 같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청주기적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과 인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기적의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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