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당선…"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시민과 약속 반드시 실현"

 세종시 경제부시장 출신, 정권 연계 강점 앞세워 승리

이정욱 기자

2026-06-04 04:19:57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세종타임즈]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새로운 세종시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조 당선인은 당선 직후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의 미래를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조 당선인은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국정기획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강조한 점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은 요인으로 평가된다.

 

조 당선인은 세종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미래 국가 운영의 중심도시로 규정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경제 회복과 교통 혁신,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국가 중추기능 이전, KTX 세종중앙역 설치, 조치원 역세권 개발, 청년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함께 여민전 확대, 종합국립대 유치,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을 통해 세종의 자족 기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를 세종시의 변화와 도약을 바라는 민심의 선택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 교통망 확충, 상가 공실 해소, 인구 유입 확대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새 시정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조상호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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