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 시기를 앞두고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주요 안내 사항으로 △논·밭 주변 배수로 및 배수구 정비 △물꼬 및 배수문 관리 △비닐하우스 주변 배수로 확보 △농업용 시설물 고정 상태 점검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배수로 내 토사와 잡초 등을 사전에 제거해야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다.
또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농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고령 농업인은 무더운 시간대 야외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시설하우스의 경우 환기창과 차광시설 점검, 관수 관리 등을 통해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천저수지와 마음저수지 2개소 여수로 시설보강공사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빗물을 안전하게 방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저수지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진산면 만악리, 부리면 평촌리 2개소에는 기존 농업용 공공관정의 양수능력을 높이는 대용량 지하수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해 가뭄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영농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인들께서도 배수로와 물꼬를 미리 정비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농업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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