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와 센터 내 휴게 공간인 ‘농사랑카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센터 교육생,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 속 작은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카페는 무료 제공이 아닌 이용자들의 ‘자율 기부’방식으로 운영된다.
권장 후원 금액은 커피 1잔당 1500원, 음료 1캔당 1000원이며 모인 후원금은 최소한의 재료비를 제외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 탄소중립 실천에 발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제한한다.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기를 비치하고 전용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기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센터 내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친환경적인 휴게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고승현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커피 한 잔이 이웃에게는 따뜻한 희망이 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환 소장은 “따뜻한 나눔을 위해 선뜻 나서주신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사랑카페가 이웃 돕기를 실천하는 소통의 장이자,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친환경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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