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본격화…공직문화 혁신 나선다

적극행정 실행계획 추진…문제 해결 중심 행정 강화

강승일

2026-06-01 09:47:54

 


 

 

논산시,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강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고 공직사회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행정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단순한 내부 업무 개선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과 공무원의 창의적 업무 추진을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기획감사실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예산실, 자치행정과, 홍보협력실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행계획 수립부터 우수사례 발굴, 교육, 홍보, 면책 지원까지 통합 관리할 방침이다.

 

적극행정위원회 역할도 확대된다. 기존 심의 기능을 넘어 정책 자문, 갈등 조정, 면책 판단까지 맡는 의사결정 기구로 운영해 공무원들이 책임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컨설팅과 면책제도를 활성화해 소극행정을 예방한다. 행정 절차가 복잡하거나 판단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사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적극적 판단에는 보호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지역사회 참여도 강화된다. 논산시는 올해 신규 시책으로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적극행정·청렴문화 확산 챌린지’를 추진한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문화와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공무원 우대책도 한층 넓어진다. 시는 연 2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포상금, 특별휴가, 근무평정 가점,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논산육군병장몰 구매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인센티브도 포함된다.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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