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대전과기대, 장애인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장애인 시설 3곳 방문해 문화예술·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

배경희 기자

2026-06-01 09:53:31




대전 서구-대전과기대, 장애인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대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학 연계 장애인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정서 치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3회에 걸쳐 단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아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정신건강증진시설 우리누리 등 관내 장애인 시설 3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활동은 요리·식생활 교육과 스포츠 건강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외식·조리·제빵 관련 학과가 진행한 요리 교육에서는 식습관 개선 교육과 함께 샌드위치·과일 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감각 활동과 정서 안정을 도왔다.

직접 만든 음식을 인근 장애인 시설과 나누는 활동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장애 유형에 맞춘 상하체 스포츠 테이핑 실습과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근육·관절 통증 완화와 보행 안정화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김양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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