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6월 1일부터 인터넷·전화조사, 6월 12일부터 방문면접조사 진행

강승일

2026-06-01 06:43:41




진천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 경제·산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진천군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영위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6천208개 사업체가 조사에 참여한다.

조사는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병행 추진된다.

비대면 인터넷 조사와 전화조사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 조사는 경제총조사 누리집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실시된다.

군은 사업체의 원활한 조사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콜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조사에는 기존 산업별 규모와 생산, 비용 등 기본 항목 외에도 △AI 활용 △로봇 활용 △스마트 공장·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외국인 종사자 등 산업 환경 변화와 노동시장 흐름을 반영한 6개 신규 항목이 추가됐다.

전체 조사항목은 공통 12개 항목과 사업체 특성별 26개 항목 등 총 38개로 구성된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경제총조사는 산업 변화와 혁신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국가 경제,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며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5조의4 및 제17조 제1항 등에 근거해 실시되며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2027년 6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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