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 도서관, 여름을 여는 북콘서트 개최

음악과 미술로 시민 문화감성 높인다

배경희 기자

2026-06-01 06:43:07




동대전 도서관, 여름을 여는 북콘서트 개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동대전도서관은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에게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열음’, ‘미술을 열음’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4일과 28일 오후 3시에 동대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6월 14일 ‘음악을 열음’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조윤범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는 음악’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윤범은 콰르텟엑스 소속 바이올리니스트로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2’, KBS1 ‘문화 책갈피’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조윤범의 다시 만난 음악’등이 있다.

이어 현악 앙상블팀 ‘Semplice’ 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강연에서 다룬 음악적 감성과 메시지를 현장 연주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인문학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6월 28일 ‘미술을 열음’편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정우철 도슨트가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는 그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우철은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1’, tvN STORY ‘더 도슨트’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미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가 사랑한 화가들’, ‘화가가 사랑한 밤’등을 집필했다.

이날 공연은 ‘코지 재즈 오피스’밴드의 재즈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리듬과 감미로운 선율로 초여름 오후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책과 음악, 미술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초여름의 정취 속에서 인문학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6월 1일부터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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