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산책로·하천변에 친환경 포충기 추가 설치

영운천변·가경천변 등 민원다발지역 중심에 32대 설치

강승일

2026-05-29 17:05:04




청주시 보건소, 산책로·하천변에 친환경 포충기 추가 설치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친환경적인 위생해충 방제를 위해 영운천변, 가경천변, 석남천 산책로 율량천변 등 민원다발지역에 포충기 3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포충기는 자외선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포집·방제하는 장비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추가 설치분을 포함해 총 141대의 포충기를 운영하고 있다.

포충기는 가로등 점등·소등 시간에 맞춰 오는 11월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포집하는 DMS 10대와 해충기피제 분사기함 20대도 함께 운영하며 위생해충 방제에 힘쓰고 있다.

상당보건소장은 “포충기 설치를 통한 친환경 해충 방제로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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