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도가 30일 도청 문화광장 815에서 도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충북도청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영유아 가정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산·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나누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장난감, 영유아 의류, 문구류, 각종 소품 등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문화광장 815에서는 마술쇼와 버블쇼 등 공연이 열리고 삐에로 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관 문화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정글의 법칙’ 이 공연되며 대회의실과 문화광장에는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회전라이더 등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충북소방본부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의 협조로 영유아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와 어린이 성문화체험 이동형 체험관도 운영해 가족 참여형 행사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도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학부모와 원장·교사 등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은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동경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플리마켓이 출산·육아용품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양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기부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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