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제천복지아카데미’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사회복지 현장 인권 감수성 강화… 연 2회 확대 운영

강승일

2026-05-29 11:19:00




제천복지재단, ‘제천복지아카데미’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제천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천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제천남부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지역 사회복지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천복지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중심의 서비스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조윤산 강사가 ‘사회복지와 인권’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와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인 만큼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종사자와 이용자가 함께 존중받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인권교육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필수 법정 의무교육인 점을 고려해 현장의 교육 수요와 일정 편의를 반영해 연간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2차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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