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면 지역 내 농협하나로마트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로 한시적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인 오는 8월 말까지 적용된다.
그동안 면 지역 주민들은 유사 업종이 있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사용처가 제한적이어서 피해지원금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소비 여건이 열악한 면 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를 사용처로 추가 지정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9개 면 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사용처 지정을 검토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 변경을 요청해 한시적 사용처 승인을 최종 통보받았다.
사용처로 지정된 곳은 이인농협, 탄천농협, 계룡농협, 반포농협, 의당농협, 정안농협, 정안농협 모란지점, 우성농협, 사곡농협, 사곡농협 마곡지점, 신풍농협 하나로마트 등 총 11개소다.
소비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유구읍과 동 지역 하나로마트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용처 확대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특히 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은 사용 기한 내에 적극적으로 지원금을 신청하고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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