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자살예방관 중심 ‘2026년 제1차 자살예방회의’ 개최

부서·유관기관 협업 강화로 자살위기 대응체계 가동

강승일

2026-05-29 07:34:33




보령시, 자살예방관 중심 ‘2026년 제1차 자살예방회의’ 개최 (보령시 제공)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보건소 중심의 대응에서 지자체 자살예방관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자살예방관인 장진원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보건·복지·고용·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한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살예방 정책방향 공유 △자살예방관 중심 자살위기 대응체계 운영 △자살예방사업 중점 추진사항 △부서·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지역사회 생명존중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중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장진원 부시장은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며 “자살예방관 중심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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