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제23회 김용식배 축구대회’ 와 ‘2026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가 잇따라 열리며 스포츠 열기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먼저 ‘제23회 김용식배 축구대회’는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 축구장, 인조A·B구장 등 보은군 4개 축구장에서 열린다.
한국 OB 축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지회 소속 22개 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500여명이 참가해 50대·60대·70대 부문별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초석을 다진 김용식 감독의 뜻을 기리고 전국 축구 원로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시간 축구를 통해 인연을 이어온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기간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야구연습장 일원에서는 ‘2026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가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00여명이 참여하는 체험형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KBO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비롯해 가족 릴레이 경기, 팀별 미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가족형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에 열리며 선수단과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 활력 제고는 물론, 스포츠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스포츠 중심도시 보은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주말 보은에서는 축구 원로들의 화합의 장과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에 열려 더욱 풍성한 스포츠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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