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만개한 노근리평화공원, 나들이 명소로 인기

강승일

2026-05-29 06:37:30




장미꽃 만개한 노근리평화공원, 나들이 명소로 인기 (영동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황간면 서송원리에 위치한 노근리평화공원이 형형색색의 장미와 계절꽃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최근에는 평화와 치유,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원 내 장미정원에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개해 화사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산책길 곳곳에도 계절 꽃들이 어우러져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과 산책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쾌적한 산책로에서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근리평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장미 개화 현황을 주 2회 게시하고 있다.

공원 방문 전 개화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아름다운 장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올해 1월부터 노근리평화공원 운영 체계를 군 직영으로 전환한 이후 공원 시설과 조경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 이용 제한을 최소화해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원에는 기념관과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생태습지, 장미정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연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노근리평화공원의 장미와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꽃향기 가득한 평화공원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 장미 개화 현황은 노근리평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