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28일 저녁 8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농업인 학습단체의 선도농업인 16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위촉하고 농작업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전파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농작업 현장과 마을 공동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고령 농업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1200명의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집중 예방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온열질환 예방 및 충분한 휴식 수칙 안내 △기상 확인법 홍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안내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 대책들을 전파한다.
또한, 시원한 물과 음료를 상시 휴대해 수분을 자주 섭취할 수 있는 보냉백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보건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농작업은 장시간 야외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철 농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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