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7년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의 제조·가공·유통 기반을 확충하고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농업법인, 농축산물가공업체, 생산자단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등이다.
사업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개소당 총사업비 7억원 이내이며 이 가운데 최대 4억 9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유형은 △농축산물 제조·가공지원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농축산물 제조·가공지원 분야는 제조·가공시설 구축, 유통 기반 조성, 장비 현대화 등을 지원하며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분야는 제조·가공시설 구축과 함께 체험시설 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자체 검증·검토한 뒤 우선순위를 선정해 2개소 이내 사업을 충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충북도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신영재 군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관심 있는 농업법인과 가공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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