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부면 미삭소하천 정비사업 토지보상 본격 착수

강승일

2026-05-28 10:17:59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추부면 마전리에서 비례리 일원의 침수 및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미삭소하천 정비사업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절차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사업은 약 102억원을 투입하며 하천 폭이 좁고 제방이 노후화돼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와 인명 피해 우려가 컸던 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정비사업과 관련해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인 감정평가에 착수한다.

감정평가 대상은 토지의 경우 총 77필지 면적 9931㎡이며 비닐하우스, 수목 등 지장물의 경우 42필지 내 총 244건이다.

감정평가법인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보상액을 산정한 후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들과 보상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보상금 지급과 용지 매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삭소하천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숙원 사업”이라며 “보상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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