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직지배 전국대회서 메달 17개 획득

금 12·은 4·동 1개…김정남 6관왕·정다인 3관왕 활약

이정욱 기자

2026-05-28 06:42:10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전국대회 금빛 행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제8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으며,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과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세종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11명 등 총 18명이 출전해 소총, 권총, 산탄총, 청각 종목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BDH 파라스 사격팀 김정남 선수는 P1 남자 공기권총, P3 혼성 25m 권총,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P4 혼성 50m 권총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단체전 성적까지 더해 6관왕에 올랐다.

 

정다인 선수도 청각 여자 공기소총, 50m 소총 3자세,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조정두 선수는 P4 종목 금메달과 P1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고, 세종시장애인스포츠단 김연미 선수는 P2 여자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이 전국무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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