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6일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반짝자립통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지원 대상자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반짝자립통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대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2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매월 15만원의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매월 20만원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을 합쳐 총 126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 심사위원회에는 자립·학계·금융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5명이 참여했으며 신청자의 충청남도 거주기간, 연령,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통장 개설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저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반짝자립통장은 중증장애인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선정된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5명의 ‘반짝자립통장’ 대상자를 선정·지원해 왔다.
특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누구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참여할 수 있는 포용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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