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김정섭·김영빈 후보, 세종·공주 상생협약 체결

행정수도·교통·의료·문화관광 등 생활권 협력 강화

강승일

2026-05-27 09:09:55

 

 

 

 

조상호·김정섭·김영빈 후보, 세종·공주 상생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시와 공주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세 후보는 26일 조상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주시-세종시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생활 분야 협력을 담은 9개 항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는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통과와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이 포함됐다.

 

또 세종과 공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발전, 백제 역사유적지구 보전과 육성, 금강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양 도시 간 광역도로와 BRT 등 광역교통망 확충, 대중교통체계 재정립에 협력해 생활권 연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세종충남대병원과 공주의료원 간 협진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주백제문화제와 세종한글축제 등 대표 축제 공동 홍보, 문화예술 공연·전시 교류, 로컬푸드 활성화, 농업인 복지 증진, 주민자치회 교류 확대도 협약에 담겼다.

 

김정섭 후보는 “세종시와 공주시가 실질적인 원팀으로 협력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권 통합형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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