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찬규 전 군북면새마을협의회 초대회장 유족, 군북면새마을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평생 실천한 새마을 정신 기려… 지역공동체 나눔문화 확산 기대

강승일

2026-05-26 07:15:56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 군북면에서 평생 새마을운동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해 온 고 이찬규님의 유족들이 고인의 뜻을 기리고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옥천군새마을회와 군북면새마을협의회에 각각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인은 군북면새마을협의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40여 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환경정비, 나눔 활동, 어려운 이웃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유족들은 “평생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살아오신 고인의 뜻을 이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인의 봉사와 헌신의 정신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북면새마을협의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사회 나눔사업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준영 군북면새마을협의회장은 “고인은 군북면 새마을운동의 초석을 다진 분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다”며 “유족들의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이찬규님은 군북면새마을협의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며 40여 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한 대표적인 새마을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고인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뜻깊은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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