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분리배출 참여를 높이고 투명페트병 회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인회수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인회수기는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괴산읍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각각 설치됐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투명페트병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투입된 페트병의 이물질을 자동으로 선별하고 500mL 생수병 기준 최대 800개까지 압축·저장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수퍼빈 앱에 회원가입한 뒤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면 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석 환경과장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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