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읍·면과 신도심 함께 성장해야”

부강 장날 집중 유세…도농통합형 균형발전 공약 강조

강승일

2026-05-25 18:53:19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읍·면과 신도심 함께 성장해야”

 

[세종타임즈]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25일 부강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면 지역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함께하며 세종시 읍·면 지역 표심 공략에 힘을 보탰다.

 

조 후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모델만으로는 세종시 전체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행정수도특별법을 통해 대통령실과 국회, 중앙부처가 세종으로 모이는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는 신도심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읍·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도농통합형 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20년간 신도시가 성장했다면 이제는 읍·면 지역이 도약할 차례”라며 “읍·면 지역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택지와 산업단지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가 제시한 읍·면 발전 구상에는 첨단 혁신지구 조성, 조치원 지역 경제력 회복, 면 지역별 고유 역할 부여 등이 포함됐다.

 

조상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민생 현장을 돌며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발전, 돌봄 강화 등 주요 공약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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