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2일 공주활력플러스센터에서 ‘도·시군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 산림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난·예방 대응을 위한 주민대피체계 구축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7월 16-20일 집중호우로 11개 시군에서 532건의 산사태가 발생해 82.83, 14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산림재해대책비 181억원을 교부해 우기 전 복구를 목표로 피해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사방댐 23개소에 57억원 △계류보전 38km구간에 74억원 △산지사방 12ha에 9억원 등 총 8종의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와 시군은 올해 초 해빙기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우기전 점검까지 총 2회에 걸쳐 산사태취약지역 2404개소와 대피소 949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장마 기간 중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지역산사태 예방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영명도 환경산림국장은 “도와 시군은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황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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