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5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구강보건 전문 인력인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2인 1조로 3개의 팀을 구성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해 치과 방문이 어렵고 구강건강 문제가 있는 대상자이다.
지원 서비스는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제공되며 △구강 상태 평가 △개인별 맞춤형 구강관리 계획 수립 △올바른 칫솔질 및 의치 관리법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 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정기적인 변화를 확인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구강건강 유지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스스로 구강관리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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