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향수시네마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안심극장 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치매 안심극장은 영화 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아픔을 지역 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 영화는 김~치로 사진작가 민경과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덕구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삶의 의지를 되찾는 치유와 교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과 치매 인식개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군은 영화 상영 전 치매 환자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영화 해설과 함께 치매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옥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정밀검사비,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지원 및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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