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20일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저수지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수난사고에 대비한 ‘2026년 하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호우와 풍수해로 인한 구조 출동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과 펌프구조대원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구조 이론교육, 훈련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 구조장비 조작 및 활용 숙달, 수중·급류 환경 대응 구조기법, 팀 단위 현장 대응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립자 구조, 급류 인명구조, 수중 수색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반복 숙달훈련을 진행하고, 구조대원 간 협업체계와 안전관리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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