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책 읽고 만들며 배우는 ‘업사이클 공예’ 운영

송촌꿈e룸작은도서관서 초등 3~6학년 10명 대상… 환경 그림책 읽기·공예 수업 진행

배경희 기자

2026-05-21 09:41:25




대전 대덕구 책 읽고 만들며 배우는 업사이클 공예 운영 (대전대덕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만들기 활동을 결합한 ‘환경 UP 창의 UP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독서를 기반으로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업사이클링의 개념과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한 그림책 읽기와 체험형 공예 수업을 병행해 참여 아동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환경감수성과 업사이클링 △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해양생태계와 기후위기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주제와 연계한 다양한 공예 체험이 함께 이뤄진다.

공예 활동으로는 △천연 자개 그립톡 만들기 △티 코스터 만들기 △꽃 복주머니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환경 실천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송촌꿈e룸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명이며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 환경 실천 습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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