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직원들, 농번기 제원면 천내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인삼 재배 농가 방문해 인삼 딸(열매) 따기 작업 지원

강승일

2026-05-20 09:41:29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직원들, 농번기 제원면 천내리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제원면 천내리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 확보에 비상이 걸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삼 딸 따기 작업에 손을 보탰다.

인삼 딸 따기는 인삼 뿌리로 갈 영양분을 집중시키고 우수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직접 손으로 해야 해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직원들은 사전에 작업 요령을 숙지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땀 흘리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직접 체감하고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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