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다양한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운영하며 국내외 지질교육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국내외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단양 지질공원의 교육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 이 단양에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참가자와 국립공원 운영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수동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를 방문해 현장 해설과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19일에는 영춘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단양 이해하기-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체험학습이 운영됐다.
21일에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연계한 공무원 대상 시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6월과 7월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도 단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국 단위 지질공원 전문 교육과정으로 단양의 우수한 지질유산과 현장 교육 여건을 활용해 운영될 계획이다.
최근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유아, 학생, 공무원,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문의와 연계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질공원을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현장형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손명성 환경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단양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양만의 특색 있는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대표 지질교육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